KIMES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PROJECT OVERVIEW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로, 현재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의료전문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의료산업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KIMES는 전시회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KIMES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KIMES 참여 기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KIMES를 통해 성취한 성과를 통해 박람회가 가진 영향력을 노출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채널 전체 디자인 톤앤매너를 재정립하고  고객 친화적인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전문성이 높은 의료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하였습니다.

CONTENTS MOTIF

KIMES의 주요 고객은 병원관계자, 바이어 그리고 출품업체 등으로 전문성을 가진 방문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KIMES 온라인 채널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문성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인사이트 있는 의료산업 트렌드를 짚어보는 동시에 KIMES 입점 업체들 중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소비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와 쉬운 단어 선택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방문객들과 일반소비자 모두를 대상으로 행사 기간내 노출되는 다양한 행사와 입점 기업들을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PROJECT REVIEW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동시에 국제적인 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는 KIMES가 브랜드로 인식 될 수 있도록 메인 컬러를 기반으로 통일성 있는 브랜드 컨텐츠를 생산,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산업 전반의 트랜드와 깊이있는 인사이트가 담긴 컨텐츠를 시의 적절하게 제작하여 참여업체 홍보효과를 창출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 박람회 성격에 맞도록 영문 컨텐츠를 함께 제작 배포하였으며 동시에  1개월간 지속적인 인터렉션을 유지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 광고 전략을 통해 주요 타깃의 팔로워 수를  1개월간 50.1% 증대시켰으며, 온라인사전등록을 유도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Directing & Design

LEE Hye Jin

Photo

JANG 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