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애슬레저 룩을 리딩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andar는 내국인을 비롯,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흡수 할 수있는 성수동이라는 공간에 쇼룸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의 andar는 온라인 스토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을 통해 성장해온 브랜드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오프라인 공간 역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서 고객의 참여로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완성도가 높아지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에 본 프로젝트는 안다르와 함께 '연말연시'라는 시간적 배경과 '서울숲'이라는 공간적 배경을 반영한 안다르만의 쇼룸을 기획, 디자인, 제작하였습니다.
PLACE MOTIF
해당 공간은 서울숲과 가장 가까운 성수동 골목에 위치하였습니다. 이에 쇼룸에는 숲이라는 공간을 대표하는 가장 주요한 소재인 <나무>를 안다르의 방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포토존이 돋보 일 수 있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기본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andar의 wish tree는 가장 가까운 자연 중 하나인 나무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자 최대한 목재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은경(거울)과 철재 망을 활용하여 표현된 커다란 나무는 그 잎사귀를 안다르 레깅스의 원단을 활용하여 제작, 매장 내 andar만의 <wish tree>를 만들었습니다.
PLACE REVIEW
철망과 은경(거울)을 활용하여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거울을 배치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불어 거울과 철망 등 차가운 소재들로 채워진 공간의 시각적 온도를 높이기 위해 그 외의 가구들은 목재를 사용하여 디자인, 제작, 배치함으로써 따뜻함과 차가움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였습니다.
a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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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쇼룸 "WISH TREE"
PROJECT OVERVIEW
우리나라 애슬레저 룩을 리딩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andar는 내국인을 비롯,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흡수 할 수있는 성수동이라는 공간에 쇼룸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의 andar는 온라인 스토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을 통해 성장해온 브랜드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오프라인 공간 역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서 고객의 참여로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완성도가 높아지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에 본 프로젝트는 안다르와 함께 '연말연시'라는 시간적 배경과 '서울숲'이라는 공간적 배경을 반영한 안다르만의 쇼룸을 기획, 디자인, 제작하였습니다.
PLACE MOTIF
해당 공간은 서울숲과 가장 가까운 성수동 골목에 위치하였습니다. 이에 쇼룸에는 숲이라는 공간을 대표하는 가장 주요한 소재인 <나무>를 안다르의 방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포토존이 돋보 일 수 있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기본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andar의 wish tree는 가장 가까운 자연 중 하나인 나무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자 최대한 목재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은경(거울)과 철재 망을 활용하여 표현된 커다란 나무는 그 잎사귀를 안다르 레깅스의 원단을 활용하여 제작, 매장 내 andar만의 <wish tree>를 만들었습니다.
PLACE REVIEW
철망과 은경(거울)을 활용하여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거울을 배치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불어 거울과 철망 등 차가운 소재들로 채워진 공간의 시각적 온도를 높이기 위해 그 외의 가구들은 목재를 사용하여 디자인, 제작, 배치함으로써 따뜻함과 차가움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였습니다.
CREATIVE DIRECTOR
JANG Yun
DESIGN DIRECTOR
LEE Hye Jin